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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내달 11일까지 개인전/가족. 일상의 정겨움 韓紙에 오밀조밀 그는 가족생활을 주로 그리는 ‘집으로 화가’다. 그것도 수묵과 채색을 이용한 전통 동양화법으로 도시가족의 일상을 그림에 담아낸다. ‘스위트홈’ ‘아빠 엄마 그리고 나’ 등 제목부터 진부하게 느껴지리만큼 복고풍이지만 그래서 정겹고 편안하게 다가서는 작품들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4동 포스코센터 빌딩에 자리잡은 포스코미술관(02-3457-0793)에서 7월11일까지 개인전을 여는 김덕기(33)씨. 그는 도심의 사무실 밀집지역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마련하면서…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6-06-20 00: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