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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2010년 10월 1일 가을대운동회가 드디어 열렸구나! 기온 차가 컸던 하루였지? 친구들과 열심히 응원도 하고 함께 뛰며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당우리 작업실에서 작업에만 관심을 갖다가 이 만큼 자란 아들을 오늘 보곤 조금은 나의 마음이 찡하더라! 함께 시간 많이 갖지 못하고, 의진이와의 사소하지만 순간 순간의 추억을 같이 하지 못해 이 아빠는 너무도 마음이 아팠단다. 이렇게 멋지고 의젓해진 나의 하나, 나의 아들, 의진! 너는 역시 그렇게 나의 소중한 존재 그 이상이란다 아들아 사랑한다. …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8-10 02:03:51무거운 머리를 쉬게 하는 머리를 쉬게 하는 밤이 오면 어느덧 사방이 조용해짐을 알게 된다. 하던 일들과 여러 생각들을 접어놓는다. 명확하게 보이던 사물들이 어둠에 가리 우고 동산 위, 지붕 위로 달이 떠오른다. 달빛은 어두운 밤의 친구가 되어 외로움을 달래고 무거운 머리를 쉬게 하는 밤이 깊어가기 전에 모두들 집으로 돌아간다. dukki No.: 61, Read: 28, Vote: 0, 2005/01/06 11:32:30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22 23:24:11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그 시간 나, 그 때가 가장 즐거워라! 함께하는 그 시간 나, 그 때가 가장 아름다워라! 세찬 바람도 그치고 가까이에 바라볼 그대가 있어 나, 의미있어라! 함께하는 그 시간 무엇을 더 바라리오. by dukki No.: 27, Read: 45, Vote: 0, 2005/01/04 15:29:04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18 19:43:39고통하는 때 조급한 마음 하늘을 날고 자기 사욕을 쫓아 헤메이는 그들 바른 교훈을 받기보다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의 노래를 부르짖는구나! 때가 이르렀으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멀리하고, 일만 스승을 찾아 나서는 그들에게서 경건의 능력은 찾아보기 힘들구나!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나의 말이 공중에 나부끼누나! 사나운 눈빛 속엔 선한 모양이 이미 사라지고 무정한 입술은 감사의 말을 멀리하는구나!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나의 거룩한 집에 모인…
studi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2-18 19: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