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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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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 작성일16-09-17 15:20 조회1,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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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집 마당에서 온가족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한 편의 동화 같다. 아빠와 아들은 자전거를 타고 있고, 엄마와 딸은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풍경이야말로 누구나 꿈꾸는 ‘행복이 가득한 집’이 아니겠는가.

김덕기 作(12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SP·02-546-3560)

ⓒ 국민일보 2007 . 12 . 27

No.: 193, Read: 31, Vote: 0, 2007/12/28 0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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