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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성고등학교 / 미술부] 100th 산교육ㆍ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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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udio 작성일16-09-17 14:54 조회2,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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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성고등학교 / 미술부] 100th 산교육ㆍ산체험

 1906년 개교 이래 교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보성고 미술부. 일반고 미술부라 그저
 밋 밋할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일단 작가의 작업실을 연상시키듯 다량의 작품과 물감이
 즐비한 그곳은 고교 미술부라 믿기지 않을 만큼 장소가 훌륭하다. 물론 그 한쪽에서 작업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 모두 색다른 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성고 미술부는 산교육, 산체험의 기회를 특히 강조한다.

김덕기 교사(화가)
저희 미술부는 예체능반 학생들과 취미로 하는 학생들이 20명가량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유화, 아크릴, 수채화 등 재료에 국한되지 않는 작업이 주가 되고 있고요.
솔직히 타 고교 미술부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지만 큰 자랑거리라면 창의성 계발에 중점을 둔 교육목표와 그에 걸맞게 학교의 지원이 잘되고 있다는 거. 또한 오랜 전통만큼이나 졸업생들이 잊지 않고 항상 찾아주는 게 힘이 되죠. 하나같이 고교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었다더군요.

교외활동
 인사동, 사간동 등 미술관 투어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도 보고 교과에 나오는 전시는 반드시 직접 보고 이해하도록 하고 있지요. 참고로 제 개인전 관람은 필수코스랍니다.ㅎㅎㅎ
 사실 일반고에서 입시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미술활동은 여러모로 힘이 들어요. 몇 해 전부터 야외스케치 여행을 구상하고 있지만 아직은 현실적으로 불투명한 계획이라 안타깝죠.
그래서 가끔 가까운 곳에서 드로잉 수업을 하면서 그와 비슷한 기분은 내고 있답니다.


글ㆍ김진선 / 사진ㆍ이구영

No.: 176, Read: 50, Vote: 0, 2007/03/19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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